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야환담 시리즈 (문단 편집) === [[월야환담 광월야]] === 출판된 광월야(총 3권 분량)와 웹에서 새로 연재하게 된 광월야로 나뉜다. 구 광월야는 창월과 채월의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나는 월야환담 시리즈의 정석. 광월야의 출판 뒤, 아주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처음부터 다시 연재하게 된 웹에서의 신 광월야는 그저그런 상업소설이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글의 분위기가 아예 달라진데다 연중 크리로 인해 떨어져나갈 사람들은 다 떨어져나가게 됐다. 채월야에서 창월야로 이어지면서 광기와 어두운 묘사가 퇴색한 캐릭터 소설로 변질면서 월야환담 시리즈의 매력이 대부분 끝난데다, 창월야의 내용 상으로도 서린이 새롭게 뱀파이어의 수장이 되고 적대하던 라이칸스로프 패거리들도 흩어지면서 질서가 잡히게 되니 뚜렷한 갈등 구도가 사라진 것도 큰 문제. 그렇다고 채월야 때처럼 독고다이로 뱀파이어를 때려잡던 시절로 돌아갈 수도 없다곤 해도, 전체 스토리에 상관도 없는 중딩의 싸움 훈련이라니.. 홍정훈 특유의 설정 붕괴야 자주 있었던 일이지만, 신 광월야에서는 그 빈도가 특히 잦다. 브리아레오스같은 나름 비중 있었던 엑스트라의 외모 설정도 아예 바뀌어버리는 걸 보면, 작가가 채월야, 창월야를 다시 읽어보고 쓴 건지조차 의심이 갈 정도다. 또한 퇴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인지, 유료 연재분에도 오타가 버젓이 있다. 특히 소설의 한 가지 장점이었던 캐릭터 간의 강렬한 개성이 흐릿해지면서 그놈이 그놈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창월야의 매력이었던 캐릭터 소설로서의 매력도 그다지 중요하진 않게 되었다. 세계관과 캐릭터를 과도하게 확장시켜놓고 미처 수습을 하지 못하는 미숙한 역량을 보여주면서 결국 남는 건 재패니메이션적인 BL이나 신파적 요소밖에 없는 양판소뿐이라는 평이다. 그래도 채월야나 창월야보다는 실베스테르 등 주변 인물들의 내면 심리를 자세하게 묘사한다는 것이나, 월야환담 시리즈가 드디어 완결되었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주인공 인물들의 스핀오프 작[* 작가 블로그의 예고를 보면 장르는 '러브구루'다.]을 예고하고 있긴 하지만 과연 현재 어떤 품질의 글이 나올 지는 미지수. 결국 작가의 신작 '드림사이드'의 세계관이 월야의 것과 일치함이 드러났고 따라 앞으로 둘이 같이 엮인 채 나올 듯하다. --월야환담 몽월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